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누군가와의 접점을 펼치고 물건을 알리는 방법으로 '경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코웨이는 "상품을 실물로 스스로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기업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코웨이 문제는 겨울 휴가철 고객이 찾는 장소에 상품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실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상품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이루어 스스로 주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게 했었다.
지난 4월부터는 고양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앰버서더 울산'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을 설치해 오피스텔을 방문하는 누군가가 실제로 물건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공급했다.
그리고 작년 3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업소용냉장고렌탈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관리 잠'을 오픈하기도 하였다.
갤러리는 약 150평 덩치로 코웨이 본사 G타워 9층에 위치해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2개의 스튜디오, 상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특정 제품을 직접 경험해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여덟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누군가의 일상속에 당연하게 어우러진 상품을 살펴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립관리 잠 ⓒ코웨이
슬립관리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본인이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최대한 경험형 온/오프라인 매장이다. 선호하는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취향에 맞는 아을템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관리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관리 서비스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코웨이 문제는 "이와 같은 체험이 가능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아을템을 실물로 본인이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경험으로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었다.
이동일한 코웨이의 경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효과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년도 8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8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8.0%, 영업이익은 1761억원으로 작년 준비 5.1%, 당기순이익은 132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4% 상승했다.
코웨이 문제는 "올해 5분기 수입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로 실적이었다"면서 "배경가전 마켓에서 최고로 결정적인 수치인 총 계정수도 전년 동기 예비 71만 계정 많아진 943만 계정을 기록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훗날에도 혁신 물건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뒤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