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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급변하는 핸드폰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2일 이사회에서 5월 310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17일 '핸드폰 사업 완료 직후에도 LG폰을 처방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며 '사업은 종료허나 질서있는 퇴진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매자와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LG전자는 핸드폰 사업 종료에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보급형 모델 7년에서 각 5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핸드폰을 사용하고, LG 물건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한 것. 이에 맞게 지난해 출시한 LG KT공식몰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7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소비자의 핸드폰 교체 주기가 보통 9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유저는 물론 지금까지 출시된 핸드폰 구매들을 희망하는 구매자를 위해 산업 완료 뒤에도 서비스센터 및 콜센터를 계속 운영한다. 소모품(배터리·충전기·케이블·이어폰)도 서비스센터에서 지속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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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은 '판매 아에템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세계적인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주순해 A/S 및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국내의 경우 휴대폰 A/S는 물건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8년 지원한다. LG핸드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90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모바일을 생산한다. 고객은 사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유통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A/S 등 사후지원 고민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6년간 유지한다.

통신업계 직원은 'LG 핸드폰이 철수를 확정했지만 사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핸드폰을 바라는 노인들에게는 우수한 기회'라며 'LG전자 테블릿은 사업 종료일 이후라도 판매처별 재고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다.